전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던 원조 퍼즐RPG '퍼즐앤드래곤'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6천만건을 달성했다.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는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자사의 모바일게임 '퍼즐앤드래곤(개발 모리시타 가즈키)'이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퍼즐앤드래곤'은 몬스터를 육성해 퍼즐방식으로 전투를 펼치는 RPG 장르게임으로, 출시 4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전세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에서도 출시 이후 최고매출 순위 상위권을 오랜기간 동안 차지하는 등 퍼즐RPG 장르의 원조격으로 통하고 있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퍼즐앤드래곤' 6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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