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에이지, 처녀작 '바타르' 이달 원스토어 출시…사전예약 돌입

입력 : 2017-02-20 11:22:4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다스에이지(공동대표 김학조·민홍기)는 자사의 모바일 처녀작 '바타르'의 국내 정식서비스에 앞서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민티엔터테인먼트와 다스에이지가 공동개발한 '바타르'는 평화로운 판타지 대륙에 갑자기 나타난 마왕 루드라와 화룡왕 몬스터 연합군에 맞선 대륙의 용사들, 그리고 대천사들의 긴 모험을 그린 MMORPG 장르의 타이틀이다.
 
핵&슬래시 방식의 액션을 자랑하며, 전사와 마법사, 궁수 등의 직업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대1 결투와 필드 PK 등의 전투시스템과 날개 성장, 3종의 펫 장착, 몬스터 수집 및 레벨업, 각자의 영지를 가꾸는 하우징 등의 육성 시스템은 이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작년 7월 설립된 다스에이지는 모바일게임 '영웅'으로 유명한 게임상장사 썸에이지의 자회사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다스에이지의 첫 타이틀 '바타르'는 이달 중 원스토어를 통해 먼저 선보여질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