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피겨스케이팅 선수 신지훈이 라디오 방송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출연 인증샷을 올렸다.
신지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시부터 김창완 선생님과 라디오..... 와.... #아름다운이아침김창완입니다 #아침창"이라는 글과 함께 라디오 부스 사진을 올렸다.
최근 신곡 '별이 안은 바다'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지훈은 피겨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피겨를 시작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도 거머쥔 피겨계의 재원이다.
특히 경험을 통해 스스로 판단하라는 부모님 교육관 덕분에 가수의 길도 걷고 있다. 그는 강일중학교 2학년 재학 당시 SBS 'K팝스타2'에 참가해 빼어난 가창력으로 TOP6에 들어 눈에 띄게 됐다.
현재 신지훈은 피겨와 노래 둘 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며, 모두 병행중이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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