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톱12이 한자리에 모인다.
22일 JTBC에 따르면 오는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텀싱어'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톱3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가 출동한다.
지난 1월에 종영한 '팬텀싱어'는 성악과 뮤지컬, 가요,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노래한 참가자들의 하모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예매 가능하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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