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키즈' 최다빈, 어린시절 똘망한 눈…귀여운 자태

입력 : 2017-02-24 08: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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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대한민국 피겨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최다빈의 어린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다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 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다빈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깜찍함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최다빈은 23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합계 61.30점을 받고 1위를 기록했다.
 
2000년생인 최다빈은 실력은 물론 아름다운 미모까지 겸비했다. 김연아가 주주로 있는 올댓스포츠 소속이면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연아키즈'란 수식어까지 붙었다.
 
누리꾼들은 최다빈 선수의 소식을 접하자 "평창이 기대된다" "예쁘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달라" "화이팅"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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