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신곡 '낡은 그리움'으로 컴백…오늘(27일) 정오 공개

입력 : 2017-02-27 09:24:00 수정 : 2017-02-27 09: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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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DB

가수 에일리가 27일 신곡 '낡은 그리움'을 들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YMC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에일리가 이날 정오 디지털 싱글 '낡은 그리움'을 공개하고 가요계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낡은 그리움'은 퓨처 소울과 재즈 장르를 넘나드는 분위기에 에일리의 목소리가 더해져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오래 전 헤어진 연인이 떠오를 때마다 잊혀진 추억들을 회상하는 한 여자의 씁쓸하지만 덤덤한 감정들을 가사에 담아 곡의 매력을 더했다.
 
에일리의 신곡 '낡은 그리움'은 27일 정오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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