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구자철등 축구선수 6인방의 남다른 수트핏...스타일리쉬한 남성미 발산
입력 : 2017-02-27 10:16:41 수정 : 2017-02-27 10:16:56
사진=아디다스 제공 |
사진=아디다스 제공 |
축구계가 주목하고 있는 6명의 국내 축구 선수들이 수트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와 축구전문지 ‘포포투’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정상의 자리에 오른 한국 축구의 스타들 손흥민, 구자철, 김승규를 비롯해 새로운 역사를 위해 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3인방’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까지 최고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6명의 선수들은 패션모델을 능가하는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며 여유 있는 표정과 포즈로 스타일리시함과 남성미를 발산했다.
펑키한 느낌이 가득한 그래피티가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그라운드 위에서와 같이 강인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시선을 압도했다.
선수들은 늘 입던 유니폼에서 벗어나 블루와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얼반 풋볼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아디다스가 레이싱에서 순간 가속을 위해 자동차들이 내뿜는 폭발적인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블루 블래스트(Blue Blas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국내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화보는 ‘포포투’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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