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차은우, '라푸마' 모델 발탁...도심에서도 어울리는 세련된 아웃도어룩 제안

입력 : 2017-02-27 09: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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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푸마 제공


사진=라푸마 제공
사진=라푸마 제공
사진=라푸마 제공

설현과 차은우가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모델로 동시 발탁됐다.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스타일과 27일 건강미를 대표하는 설현과 차은우를 2017 SS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히면서 새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설현, 차은우와 함께한 라푸마의 이번 2017 SS 화보는 도심 속에서의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모델이 도심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라푸마는 봄 시즌 가장 선호도가 높은 플로럴 프린팅을 주력 아이템인 방풍자켓에 가미해 산뜻하면서도 싱그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라푸마는 이번에 모델로 발탁된 설현과 차은우가 시티 룩과 아웃도어 룩의 경계를 허물고 도심 속에서 언제든 활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는 브랜드 컨셉을 더욱 부각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F 마케팅팀 관계자는 “설현, 차은우의 밝고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젊은층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는 라푸마의 방향성과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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