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여동생 전에블린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내 동생이지만 너무 이쁘다. 집에 오자마자 소미 립스틱 몇개를 혼자서 바르더니...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어요. 넌 커서 뭐가 되려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2001년생인 전소미 보다 8살 어린 2009년생 전 에블린은 사진 속에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진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