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커플로 나온 이동건과 조윤희가 실제 연인이 됐다는 소식에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 밝혔다.
28일 한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만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전했다.
열애설에 이동건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기사를 통해 접했다.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도 "본인에게 확인 후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건은 최근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