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가 모델 윤아와 함께 한 2017 봄 시즌 두 번째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윤아는 7,80년대 레트로 복고룩을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70년대 러블리 보헤미안 스타일과 80년대 네오 포스트 모더니즘에서 영감을 받은 시크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17SS 시즌 트렌드인 플라워 롱 뷔스티에 원피스에 밀리터리 재킷을, 플라워 프릴 원피스에는 간절기 대표 아이템 데님 재킷을 매치해 2017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러블리 보헤미안 룩’을 연출했다.
1980년대 무드의 '시크 복고 룩'은 봄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표현했다.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기본으로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스키니 데님 팬츠를 코디해 데이트 룩은 물론 오피스 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어 슬랙스에 롱 셔츠와 리본 디테일의 베스트를 더한 레이어드룩과 서스팬더 와이드 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윤아의 화보 속 아이템은 에이치커넥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100여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샵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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