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여동생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들 보다 많은 가족들에 대해 언급하던 중 일곱번째 여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동생의 사진을 접한 MC들과 패널들은 남보라를 쏙 빼닯은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MC 박명수는 "7번(일곱번째 여동생)은 연예인 해야겠다"고 말하기도.
한편 남보라는 이날 연예계 데뷔 후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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