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첫방 유시민 등장에 시청률 3% 돌파 '2위 기록'

입력 : 2017-03-06 09:03:35 수정 : 2017-03-06 09:05:3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JTBC 예능프로그램 '질문 있습니다 차이나는 클라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가 기분좋은 첫 출발을 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유료매체 가입 기준) 3.519%로, JTBC 프로그램 중 2위를 기록했다.
 
이는 JTBC에서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뉴스룸'(4.973%)의 뒤를 잇는데 이어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3.110%)보다는 높은 수치를 나타내 향후 시청률을 기대케 했다.
  
한편 '차이나는 클라스'는 각 회마다 주제에 따른 게스트를 강연자로 초청하여 패널들이 초청한 게스트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 강연식 방송이다.
 
첫 회에는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유시민 작가가 출연했다다. 홍진경, 유상진, 조승연, 덕원, 딘딘, 지숙, 샘 오취리, 강지영 아나운서, 이용주, 최윤서 10인이 패널로 출연해 질문을 던지며 열띤 토론을 펼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