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주상욱씨와 한 가족이 되어 무척 기쁘다"며 "그의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했다.
1998년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주상욱은 이후 드라마 ‘자이언트’, ‘굿닥터’,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주상욱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OtvN '주말엔 숲으로'(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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