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9와 숫자들' 보컬 송재경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최근 '9와 숫자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KMA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엘리스의 섬' 수상 기념샷- 감사합니다 더 좋은 노래 만들게요!! #유정목은해외일정으로불참 #한대음 #구숫 #9와숫자들 #9숫 #구와숫자들 #kpop #가요 #모던록 #KMA #구로아트밸리 #아트밸리 #보컬 #송재경 #기타 #유정목 #베이스 #꿀버섯 #드럼 #유병덕"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송재경은 사진 속에서 꿀버섯, 유병덕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맑은 피부로 분홍색 티셔츠도 무리없이 소화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훈훈하네" "9와 숫자들 너무 좋아" "신곡 또 발표해줬으면" "넘 똑똑해서 가수하기엔 넘 아깝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재경은 5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어려운 고난도 문제도 척척 푸는가 하면, 대기업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 눈길을 모았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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