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결별 설리, 첫 근황 공개… 햇살 창가 쪼그리고 '의미 심장한, 밝은 미소'

입력 : 2017-03-07 10:09:18 수정 : 2017-03-07 10:11:4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설리 최자 결별.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최자와 결별한 설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7일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창가에 쪼그리고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를 향해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자와 헤어졌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2년 7개월의 만남을 이어왔다.

 


한편,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으며 이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