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가수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청동 데이트. 추운 줄도 모르고 골목골목 남편 호위 받으며 돌아다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사진을 통해 삼청동 곳곳을 돌아다니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특히 백지영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정석원의 듬직한 뒤태가 돋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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