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차기 대선후보로 '썰전'에 출연한다.
심상정 대표는 9일 밤 방송되는 JTBC '썰전'에 출연해 오랜 시간 수배생활을 했던 이야기 등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일화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심 대표는 지난 1985년 구로동맹파업 당시 수배를 받은 뒤 이후 9년 동안 수배생활을 해왔다.
당시 심 대표에게 걸려 있던 포상은 당시 1계급 특진과 현금 500만 원이다.
한편 심 대표가 출연하는 '썰전'은 9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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