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몰카 타겟이 된 대세 배우 성훈의 국가대표 급 섹시함이 담긴 ‘운동 삼매경 4종 세트’가 공개됐다.
그는 가벼운 러닝부터 한 발을 들고 팔굽혀펴기까지 고강도의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헨리의 의뢰를 받아 성훈의 몰카가 펼쳐진다.
성훈은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가벼운 달리기를 시작으로 두 다리를 들어 올린 채 오직 팔의 힘으로만 러닝머신을 잡고 지탱하는 등 한눈에 봐도 어려워 보이는 고강도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트레이닝복 사이로 살짝 보이는 탄탄한 근육은 그의 섹시하고 남성다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성훈이 가짜 스포츠 잡지 화보 촬영장에서 멋진 몸을 보여주기 위해 틈틈이 운동을 하고 있는 것. 그는 약 2주 동안 화보 촬영을 위해 체지방률을 15%에서 10%로 감량하며 혹독한 트레이닝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성훈은 “뭘 좀 먹이고 시켜”라며 배고픔을 호소하면서도 의뢰인인 헨리의 바나나 유혹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고.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진은 “성훈이 가짜 화보 촬영을 위해 약 2주간 혹독한 다이어트와 함께 불꽃 트레이닝을 했다”면서 “그 노력의 결과물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성훈의 모습을 꼭 본방사수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견희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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