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빔바이롤라 제공

소녀시대 수영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성패션브랜드 빔바이롤라는 지난 10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론칭을 기념해 수영과 함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영은 이날 봄 내음 물씬 느껴지는 화이트 컬러 자켓과 유니크한 패턴이 돈보이는 블라우스, 스커트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착용한 아이템은 빔바이롤라의 2017년 봄·여름 콜렉션으로, 마사이족에서 영감 받은 윈드밀(풍차) 프린트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는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한편 수영이 착용한 제품들은 롯데 본점, 갤러리아 웨스트 등 전국 빔바이롤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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