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민. PO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유민이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정유민 소속사 POP엔터테인먼트는 14일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2017'에서 신입사원 김태이 역을 맡은 정유민의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유민은 상큼한 헤어와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며 신입사원 만의 풋풋함을 뽐냈다.
 
소속사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첫 촬영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촬영을 임했다"며 "제대로 된 사이다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초인가족2017'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