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비투비 육성재, 프로듀서 그레이가 웹드라마 'Love is'(이하 '러브 이즈')에서 로맨틱가이로 변신한다.
온스타일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이동욱 육성재 그레이의 3인 3색의 러브스토리 '러브 이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사람은 극중에서 사랑에 빠진 남자로 분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동욱은 사진 작가로 변신,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 온 여성에게 용기를 내어 마음을 고백하는 '순정남'으로 분해 여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육성재는 평범한 대학생 역으로, 여자친구에게 기억에 남을 이벤트를 준비하는 다정한 남자친구로 분한다.
그레이는 잘 나가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역으로, 바쁜 일상에도 여자친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를 연기한다.
모두 3부작(각 6분 내외)으로 제작되는 이번 웹드라마는 14일 육성재 편을 시작으로 15일 그레이, 16일 이동욱 편이 각각 오전 11시 네이버TV, 다음TV, 티빙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으로는 18일 오후 10시 40분 온스타일에서 만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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