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콘서트' 부산·대구·인천 공연 확정...서울도 1회 추가

입력 : 2017-03-16 17: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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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콘서트가 지방공연과 서울공연 1회 추가를 확정했다. JTBC 제공

'팬텀싱어 콘서트'가 부산, 대구, 인천에서도 추가로 개최된다.
 
JTBC는 16일 '팬텀싱어 콘서트'의 추가 공연 소식을 공개했다.
 
먼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의 추가 1회는 오는 4월 30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 공연의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중이다.
 
지방 공연의 첫 번째는 부산이다. 내달 15일 오후 7시 KBS부산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3시에 오픈됐다.
 
두 번째 지방 공연은 대구에서 진행된다. 대구 엑스코 5층에서 4월 2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티켓 예매는 17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인천에서 열리는 세 번째 지방 공연은 인천삼산체육관에서 5월 13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티켓은 17일 오후 3시부터 예매할 수 잇다.
 
지난달 22일 서울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 '팬텀싱어 콘서트'는 예매 시작 30분 만에 8천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공연은 더 많은 팬들과 '팬텀싱어'의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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