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콘서트'가 부산, 대구, 인천에서도 추가로 개최된다.
JTBC는 16일 '팬텀싱어 콘서트'의 추가 공연 소식을 공개했다.
먼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의 추가 1회는 오는 4월 30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 공연의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중이다.
지방 공연의 첫 번째는 부산이다. 내달 15일 오후 7시 KBS부산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3시에 오픈됐다.
두 번째 지방 공연은 대구에서 진행된다. 대구 엑스코 5층에서 4월 2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티켓 예매는 17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인천에서 열리는 세 번째 지방 공연은 인천삼산체육관에서 5월 13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티켓은 17일 오후 3시부터 예매할 수 잇다.
지난달 22일 서울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 '팬텀싱어 콘서트'는 예매 시작 30분 만에 8천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공연은 더 많은 팬들과 '팬텀싱어'의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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