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비아이의 김소희와 개그맨 조세호가 뷰티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김소희와 조세호는 MBC 에브리원 '김민정의 뷰티크러쉬'에 고정 출연, 김민정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일 전망이다.
김소희는 데뷔 후 첫 프로그램 MC 도전에 나선다. 이미 '음악의 신'을 통해 넘치는 끼와 예능감을 증명한 김소희는 '김민정의 뷰티크러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갈 전망이다.
특히 눈에 띄는 끼와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소희는 20대의 뷰티 트렌드와 스타일의 선두 주자 역할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로 불참러'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세호는 뷰티 프로그램 섭렵까지 나선다. 실제로 MC 김민정과 친분이 돈독하기로 알려진 조세호는 친구 같은 케미를 통해 찰떡호흡을 기대케한다.
실제로 패션이나 뷰티 쪽에 관심도 많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조세호가 이번 뷰티 프로그램에서 펼칠 맹활약이 예상된다.
'김민정의 뷰티크러쉬'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와 샐럽들을 통해 뷰티는 물론 패션, 헬스, 라이프스타일까지 한류뷰티의 모든 것을 매거진 형식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중 방송된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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