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바지 단추를 풀며 '먹방'에 돌입해 웃음을 안긴다.
18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신대륙 북아메리카 특집-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주제로 씨스타 소유, 다솜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VS 이기우, 이이경의 캐나다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소유는 라스베이거스를 떠나기 전 제작진과 가진 미팅자리에서 "여행가면 먹고 먹고 또 먹을 계획"이라며 꿈같은 먹방 여행을 예고했다.
이어 아메리칸, 멕시칸, 이탈리안, 일식, 중식 등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뷔페를 방문한 소유와 다솜은 본격적인 먹방 태세에 들어갔다.
특히 소유는 "시작해볼까"라는 말과 함께 바지 단추를 풀는 등 내숭없는 모습으로 방청객들을 폭소케하기도 했다.
소유의 끊임없는 먹방은 100인 판정단들의 군침을 유발했고, MC 김숙에게 "역시 먹을 줄 아네"라는 극찬을 얻기도 했다.
군침도는 '먹방'으로 100인 판정단들의 환호를 얻은 소유, 다솜의 라스베이거스 여행기는 18일 오후 10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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