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한국행…남동생 '돌직구' 눈길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 한다"

입력 : 2017-03-21 17: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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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와 그의 남동생. '스위트룸4' 방송 캡처

출국명령처분을 받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 에이미가 일시적으로 한국에 들어온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남동생이 에이미에게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미의 남동생은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패션N ‘스위트룸 시즌4’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내 이름은 이조셉이고 에이미 누나의 동생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에이미 누나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다.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한다”는 말을 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법무부가 재량에 따라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려는 에이미에게 한국행을 허용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법무부는 지난 2015년 졸피뎀과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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