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도서가 야구와 축구 시즌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터파크도서는 2017 K리그 클래식과 KBO리그 개막을 맞아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기획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대상 도서 구매시 일러스트 물병, 접이식 미니의자, 스포츠 머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대상 도서는 대원씨아이, 알에이치코리아, 북카라반 등 출판사 별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7', '손혁의 투수멘탈코칭', '야구 볼 배합 A to Z' 등 야구 관련 책이다. 또 야구를 주제로 한 만화 'H2', '퍼펙트게임'과 '디디에 드록바 자서전', '축구의 고정관념을 뒤바꿀 숫자의 혁명' 등 축구서적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농구, 골프, 탁구, 테니스 등 스포츠 도서 등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 프로야구 전문관에서는 각 구단 전용 유니폼 및 모자, 선수 피규어 등의 제품을 5~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