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셀프 '노안' 인증……"초등학생이라고? 동네 평정했을 듯"

입력 : 2017-03-29 09:39:52 수정 : 2017-03-29 09:42:3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스윙스.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7년전 故 배우 최진실 씨와 그의 가족에 대해 썼던 가사가 재차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에도 새삼 관심이 쏠린다.
 
스윙스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해 보이는 외모가 눈에 띤다. 특히 최근 그가 공개했던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증명사진과도 큰 차이가 없어 눈길을 모은다.
  
스윙스는 사진과 함께 "초등학교 졸업사진. 이때 나름 단거리 육상선수였음"이라는 글을 올려 증명사진임을 강조했다.
 
이 같은 사진을 접한 인스타그램 방문자들은 "대학생같이 생겼어", "어딜봐서 초딩이야", "초등학생? 조숙하셨네", "동네 평정했을 듯한 초딩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