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충격적인 성적 취향 "여자친구가 젖병에 우유 넣어서 먹여줬으면"

입력 : 2017-03-29 09:43:27 수정 : 2017-03-29 09: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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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스윙스가 배우 고 최진실의 자녀 최준희-최환희를 비난하는 듯한 내용의 가사를 작성한 사실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스윙스의 독특한 성적 취향도 덩달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윙스는 지난 2014년 책 '파워'를 출간했다. 그는 책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모성애가 강하고 책과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가끔 나를 아기 취급해줘야 하고, 배를 만져줘야 하고, 젖병에 따뜻한 우유 넣어서 먹여주면 완벽할 듯"이라는 문구를 적은 바 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10년 발표한 '불편한 진실' 피처링에서 "불편한 진실? 너희는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 뿐임"이라는 랩 가사를 전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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