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코어가 자연 유래 종합비타민제 ‘뉴트리코어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군을 비롯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 한국인 70% 이상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칼슘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돕는 아연 등의 필수 비타민에 미네랄 영양소 14종을 담았다.
특히 14종의 비타민·미네랄 성분은 모두 아세로라, 건조효모, 해조류, 두나리엘라 등 자연 유래 원료에서 추출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생체이용률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원료 외에 첨가된 43가지 부원료 역시 채소와 과일, 곡물 등 자연 식품에서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뉴트리코어 멀티비타민미네랄에는 화학부형제도 들어 있지 않다. 화학부형제는 비타민을 알약 형태로 만들기 위해 쓰이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물질을 말하며 장기간 과량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 종합비타민은 총 58가지의 원료를 함유하고 있어 부족한 영양분 보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연 유래 원료에 화학부형제까지 배제되어 있어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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