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이번엔 힙합 대세 창모와 콜라보…4월14일 싱글 발매

입력 : 2017-03-30 0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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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퀸 씨스타 효린과 힙합 대세로 떠오른 창모가 콜라보 프로젝트로 만난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 채널에 "씨스타 효린과 창모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4월14일 기대해달라"라는 글을 게시했다.
 
효린은 그간 지코, 도끼, 박재범, 매드클라운, 베이식 등 최고의 래퍼들과 호흡을 맞춰 왔다. 이번에는 싱글로 힙합씬 최고의 대세루키로 떠오른 창모와 만나게 된 것.
 
창모는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가 속한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레이블 엠비션뮤직에 속한 프로듀서 겸 래퍼다. 최근 타이틀곡 '마에스트로'와 수록곡 '아름다워'까지 프로모션 한 번 없이 음악만으로 입소문으로 역주행 열풍을 만들어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편,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은 4월 14일 발매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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