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EG회장, 지난해 연봉 6억8천만원 받아

입력 : 2017-03-30 1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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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뉴스 제공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6억8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공시됐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EG는 30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박지만 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이 급여 4억8천만원과 성과급 2억원 등 총 6억8천만원이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박 회장의 연봉은 지난 2013년까지 6억7천만원이었다가 이듬해 6억8천만원으로 오른 뒤 3년 연속 같은 금액을 유지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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