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수지 청순美 돋보이는 클래식 감성 '어제부터, 단발 2일째'
입력 : 2017-03-31 15:40:07 수정 : 2017-03-31 16:00:07
수지. 카린 제공 |
수지. 카린 제공 |
아이웨어브랜드 카린(CARIN)이 클래식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모리츠 오브 스웨덴과 함께한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수 수지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린은 이번 콜렉션을 통해 북유럽 감성 디자인에 정점을 찍는 선글라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스웨덴의 대표 여배우로 알려진 잉그리드 버그만과 그레타 가르보 두 여배우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은 잉그리드(Ingrid)와 그레타(Greta)로 구성됐다.
또 두 제품 모두 기존의 하금테 디자인을 메틸릭한 소재의 프레임으로 변형시켜 좀 더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멀티 코팅된 렌즈로 착용시 발생되는 빛 반사감을 최소화 했고, 안경이 닿은 부위에는 팁을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카린은 설명했다.
카린과 모리츠 오브 스웨덴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린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안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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