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퀸 태연이 정규 1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은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부모님을 위해 화장실이 3개인 집을 샀다"고 밝혔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태연의 고향인 전북 전주에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2016년 6월 기준으로 매매가격이 8억~9억원으로, 전주에서 가장 비싼 최고급 아파트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태연은 5일 정오 신곡 'Make Me Love You' 등이 수록된 정규 1집 '마이 보이스'를 공개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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