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일화 신구 왜 둘다 쌍꺼풀 성형수술 고백했나

입력 : 2017-04-06 23:56:1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해피투게더 이일화 신구 둘다 쌍꺼풀 성형수술 고백했다. KBS2 해피투게더 3 제공

'해피투게더' 신구 이일화가 성형수술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일화는 6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예전에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잘못 돼 방송활동을 하기 싫었던 때가 있었다"며 성형외과 의사한테 따지고 싶었지만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이일화는 "지금은 나이가 들어 쌍꺼풀이 내려와서 괜찮아졌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에 신구 역시 "나도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성형 고백을 했다. 신구는 "속초에 가서 받았다. 아는 의사가 쌍꺼풀 수술을 해줬다. 나도 수술이 잘못 돼 눈 때문에 방송하기 싫은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구는 "지금은 자리가 잘 잡혔다"는 ‘해피투게더 3' MC들의 말에 아이처럼 환하게 웃었다. 

홍정원 기자 mama@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