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LE "우리가 아픈 솔지 몫까지.."
입력 : 2017-04-10 16:51:23 수정 : 2017-04-10 16:51:43
EXID 하니. 박찬하 기자EXID 하니와 LE가 멤버 솔지의 쾌유를 기원하며 활동 각오를 밝혔다.
EXID는 10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LE는 “10개월간의 공백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인사 드려서 기쁘고 설레인다”며 “솔지 언니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남은 멤버들이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하니는 “솔지 언니가 얼른 회복해서 완전체로 함께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솔지는 건강 문제로 이번 앨범 활동에서 제외됐다.
EXID의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바쁘고 정신없는 낮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밤이 더 좋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업템포 알앤비 곡이다.
사진=박찬하 기자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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