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종결자' 엄현경-제시-김정민 '3人3色' 같은 옷 다른 느낌
입력 : 2017-04-11 11:07:55 수정 : 2017-04-11 11:15:16




배우 엄현경, 김정민, 가수 제시가 같은 옷을 다른 색깔로 소화했다. 세 사람은 모두 영국 하이엔드 엑티브웨어 'HPE'의 제품을 입고 3인 3색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엄현경은 캐주얼한 레터링 후드티셔츠와 지브라 패턴의 레깅스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장시간 비행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레깅스 패션으로 몸매를 돋보이고 실용성은 챙긴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수 제시의 화보 또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과 구릿빛 피부로 사랑 받고 있는 제시는 시크한 지브라 패턴과 섹시한 매쉬 소재가 더해진 브라탑을 함께 착용해 강렬한 걸크러쉬룩을 완성했다.
배우 김정민 또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현경, 제시와 같은 지브라 패턴의 엑티브웨어를 착용해 완벽한 복근을 공개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단조로운 컬러가 화려한 지브라 패턴과 만나 군살은 가려주고 몸매를 살려줘 균형잡힌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사진=드림 컴퍼니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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