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숲으로' 가수 손동운이 하차한다.
OtvN '주말엔 숲으로' 측은 "손동운이 그룹 하이라이트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며 "후임은 가수 에릭남으로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손동운의 출연분은 4회까지 방송된다. 에릭남은 다음 달부터 손동운의 빈자리를 채운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은 지난주 출연진 김용만, 주상욱과 함께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세 남자가 자연에서 만난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