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가 게스트로 참여한 차태현의 효과로 5%대 시청률을 재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한 JTBC‘뭉쳐야 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20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 분이 기록한 4.486% 보다 0.7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이 김용만 외 3명과 함께 라오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1박 2일'로 인해 국내 여행은 전문가지만 해외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라는 차태현은 공항에서부터 낯설고 어리숙한 표정을 보여 다른 멤버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하지만 라오스에 도착하자마자 차태현은 수영장 입수, 방배정을 두고 가위바위보를 제안하는등 예능프로다운 모습으로 모두를 긴장시켰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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