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2일 오후 2시5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3.29% 오른 33만원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에는 33만1천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우기도 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자체개발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올 상반기 국내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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