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시청률 또 상승 3주연속 5% 돌파...종편 1위 수성, '라스' 추격

입력 : 2017-04-13 07:17:4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한끼줍쇼' 방송캡처

 '한끼줍쇼'가 3주 연속 시청률 5%를 돌파하며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08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5.041%보다 0.04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종편 예능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원조요정 성유리와 씨엔블루 정용화가 밥동무로 출연,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정릉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특히 성유리는 '한끼줍쇼' 사상 처음으로 첫 집 도전에 성공했다. 집주인은 "지금 밥을 먹을려 했다. 들어오라"고 바로 허락했고 성유리와 이경규는 4대가 사는 대가족의 집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한동안 고전하면서 연이어 실패하는 모습을 보인 강호동과 정용와는 마지막에 딸과 사는 부부집에서 무사히 한끼를 얻어먹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6.3%, 2부 6.7%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방송분(8.6%)보다 각각 2.3%, 1.9% 하락했다. SBS '웃찾사'는 3.2%를 기록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