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이달 말 론칭을 앞두고 있는 모바일게임 '몬스터:최종병기'의 정식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액션 RPG 장르의 타이틀 '몬스터'는 작년 12월 선론칭된 중국에서 현지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성과를 냈던 게임이다. 화려한 필살기와 콤보, 타격감 등이 이 게임의 특징으로 꼽힌다.
또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전투할 때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며, 유저 간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왕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국가전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한편, 게임펍은 '몬스터'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모두에게 '특별 영웅 손오공', '자색 장비함' 등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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