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무명시절 광고로 억대 수입 올린 사연은?

입력 : 2017-04-13 1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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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혜진이 무명시절 광고수입을 언급했다.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김혜진이 무명시절 광고로 억대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배우 김혜진은 지난 12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가수 미나와 함께 출연해 "무명 배우로 활동하던 당시 3년에 100여 편이 넘는 광고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김혜진은 "20대 후반 배우로 데뷔했다"며 "드라마에서 활동하다 광고 쪽으로 잘돼서 3년 동안 100편 넘게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시에 20편이 돌아갈 때도 있었다. 틀면 제가 나왔다"면서 "연간으로 가장 많이 번 건 5억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땐 완전히 무명이었고 금액이 낮았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진은 이날 10살 연하의 배우 류상욱과 열애 중임을 밝혀 이영자와 오만석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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