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반인 여성과 결혼설 ... 소속사 씨제스 "해당 사실 확인 후 공식 발표 하겠다"

입력 : 2017-04-13 11:39:00 수정 : 2017-04-13 11: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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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결혼설에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부산일보 DB

박유천 결혼설 불거져 ... 소속사 씨제스 "해당 사실 확인 중"

박유천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13일 박유천이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해당 사실에 대해 현재 확인이다. 확인 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성추문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유흥업소 종사자 등 4명으로부터 연이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하지만 해당 사건은 지난달 16일 모두 무혐의 처분으로 최종 결론났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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