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가 음원 1위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14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르에 국한 없이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BBC들(팬클럽)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지코의 신곡 '쉬즈 어 베이비'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쉬즈 어 베이비'는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성에게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고백송으로, 독특한 구성의 전개가 인상적인 다운템포 알앤비 곡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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