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LAA전 시즌 2번째 멀티히트...타율 0.258로 상승

입력 : 2017-04-14 10:05:1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추신수가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초 무사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놀라스코를 만난 추신수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3-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좌전안타를 때려내며 3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이후 노마 마자라의 홈런으로 홈도 밟았다.
 
5회 좌익수 뜬공에 그친 추신수는 7-0으로 앞선 6회 1사 1,2루에서 바뀐 투수 라이트의 체인지업을 중전 적시타로 연결했다. 마지막 8회 1사 1,2루에서는 병살타에 그쳤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31에서 0.258로 끌어올렸다. 텍사스는 에인절스에 8-3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 10탈삼진 5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