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용대 선수·김현욱 아나, 산후조리원 '동기동창' 됐다

입력 : 2017-04-14 11:22:09 수정 : 2017-04-14 1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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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녀를 얻은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김현욱 전 아나운서가 같은 산후조리원 동기생이 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용대는 지난 12일 레피리움산후조리원에 입실했고, 5월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현욱 전 아나운서 역시 같은 조리원을 예약했다. 
 
이들이 이용하는 조리원은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기업 YK동그라미가 운영하는 조리원 라인업 가운데 프리미엄 브랜드로, 배우 소이현 등 유명인사들이 거쳐간 곳으로도 유명하다.
 
10평 규모의 넓은 산모방에 산부인과 및 정형외과 의사들이 함께 개발한 산모케어 서비스, 친환경 유기농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만을 사용하는 등 고품격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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