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리플 H 현아가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 콘셉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혼성그룹 트리플 H(김현아, 후이, 이던)와 가수 정기고가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저보다 어린 남동생들이랑 활동하다 보니까 제가 더 젊어진 것 같다"면서 "여자도 저 혼자고. 의상도 샤랄라해서 여자가 된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기하게 펜타곤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후이, 이던과)음악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고 연습도 자주 하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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