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오쇼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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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던 윤균상이 셀렙샵 첫 번째 컬처 라인‘Ce&’ 모델로 발탁되면서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윤균상은 데뷔 때부터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보기와는 다르게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 ‘피노키오’,‘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었고 ‘닥터스’에서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삼시세끼’에서는 순박하고 허당끼 넘치는 새로운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셀렙샵은 ‘스타일리쉬한 삶을 위한 영감’을 주는 옴니채널 편집샵으로 작년 11월 ‘셀렙샵 에디션’을 론칭하였으며 올 여름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e&’라인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크리에이터로 디자이너 고태용과 윤균상이 함께해 ‘Ce&Tae Yong’을 5월말 론칭해 한정판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테마는‘show your cattitude(캣티튜드)’로 여름 티셔츠와 핸드폰 케이스, 에코백, 텀블러 등을 선보인다.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윤균상 고양이들의 스타일리쉬한 일상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stylish wit’ 컨셉으로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
윤균상은 화보가 진행되는 동안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주며 파트너인 모델 겸 배우 정유진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임과 더불어 고태용 디자이너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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