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장혁, '최고의 한방' 특별출연...극 초반 깨알웃음 선사 예고

입력 : 2017-05-25 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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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고의 한방' 제공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최화정-장혁이 극의 깨알웃음을 더하기 위해 특별 출격한다.
 
6월 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최근 '최고의 한방'에 최화정과 장혁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최화정-장혁은 라준모(차태현) PD를 비롯한 ‘최고의 한방’ 제작진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특별 출연을 흔쾌히 결정짓고, 최근 촬영에 합류했다. 앞서 고창석-안길강-이광수의 특별 출연 소식과 더불어 이들 명품 배우 군단이 어떤 장면을 탄생시켰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화정은 1회에서 라디오 DJ 역을 맡아 다년간의 라디오 DJ를 경력을 바탕으로 물 만난 연기를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혁은 2회에서 과거엔 없던 최첨단 문물인 블루투스를 사용해 90년대에서 온 유현재(윤시윤)를 놀라게 하는 ‘블루투스남’으로 변신해 폭소 가득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 것으로 전해져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해준 최화정, 장혁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든든한 힘을 보태준 배우들로 인해 보다 재미있고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 많이 탄생했다. 누가 어떤 장면에 나오는지 찾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최고의 한방’은 6월 2일 밤 10시‘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밤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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